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태균/선수 경력/2013년 (문단 편집) == 6월 == 6월 10일 라디오볼에서 [[인종차별]] 발언을 내뱉는 사고를 저질렀다. 자신이 치기 힘든 투수로 [[쉐인 유먼]]을 꼽았는데, 그 이유로 '''피부가 까매서 흰 치아가 도드러지기 때문에 공이 잘 안보인다''' 식의 발언을 한 것. 일본 시절부터 "뇌를 거치지 않고 말을 내뱉는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인증했다. 자신도 일본에서 인종차별 때문에 고생했다는 사람의 말로는 생각되지 않는 발언이다. 그런데 정작 유먼은 투구시 '''입을 다물고 투구'''한다. 일단 해명과 사과 관련 기사가 나왔는데 애매모호하다.[[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306110100078850006287&servicedate=20130610|#]] 각자 보고 판단하자. 이에 대해 유먼은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552433|농담하다 보면 그럴 수 있다]]며 오히려 사건이 커지지 않길 바란다는 의사를 표했다. 하지만 시간이 어느정도 지난 시점에서의 [[http://www.busanhaps.com/node/25776|인터뷰]]에서는 인종차별적일수도 있는 발언을 들은 사람으로서 당연하게 조금 화가 난다고 전했다. 6월 25일 코리아 타임스에 영문판으로 올라온 기사에 의하면 유먼은 "'''그에게 사과할 시간이 있었지만 그는 아무런 사과를 하지 않았고, 나는 김태균에 대한 존중을 잃었다.'''"라고 밝혔다. [[http://www.koreatimes.co.kr/www/news/sports/2013/06/136_138082.html|기사]]. 참고로 이 발언은 인권위에서 인종차별 발언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422&article_id=0000016606|#1]][[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6291529202&code=940100|#]] 이 사건을 접한 [[라이언 사도스키]]도 [[https://twitter.com/incugator/status/344640293192228864/photo/1|"내 생각엔 유먼의 미소는 멋져요"]]라며 유먼이 이를 드러내고 웃는 사진을 올려 김태균을 간접적으로 지적하는 트윗을 날렸다. 6월 14일 사직 롯데전에서 유먼과 만나 3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시원하게 발려버렸다. 이 날 김태균의 타석마다 롯데 팬들의 야유가 들렸고 유먼은 이 경기에서 5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으나 김태균의 타석에서는 완벽한 투구를 보였다. 이후 김태균은 [[정대현(1978)|정대현]]의 투구에 다리를 맞아 교체. 그리고 사구 후 통증을 호소하며 다음 타석에서 대타를 내보내게 한 걸 두고, 일각에서는 야유받는 게 부담되냐는 비아냥도 나왔다. 갈수록 장타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6월 17일 현재 홈런을 친 개수가 3개다. 이는 [[문선재]]가 친 홈런 개수와 같으며 [[오재원]], [[김용의]]와 같이 장타와는 거리가 먼 타자들과도 불과 1개차이다.] 득점 찬스에서는 번번히 폭삼을 당하거나 병살을 치는 등 찬물을 제대로 뿌리고 있어서 팬덤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있다. 특히 6월 들어서 한화 타선이 안타는 상대방보다 많이 쳐도 뽑아내는 점수가 아주 짜기에 팀의 타점을 책임지는 클린업으로써의 자질도 의심받기 시작하고 있다. 6월들어 득점권 타율 1할이라는 최악의 성적 탓에 최진행에게 4번 타자 자리를 내주고 3번 타자로 내려가기도 했지만 여기서도 역시 득병짓(...). 부상으로는 나오지 않은 세경기에서 한화가 적절히 안타를 치면서 괜찮은 득점률을 보여주자 더 까이고 있다. 아예 [[한화 이글스 갤러리]]에서는 [[금지어|김지어]]로 불리고 있다. 게다가 그가 없는 6월 28일~ 6월 29일 넥센전에서는 타선이 고군분투하며 끈질긴 승부를 펼쳤으나, 김태균이 돌아오자 마자 영봉패를 당하면서 더 까였고, 자신도 공은 거의 건드리지 못하다시피 하며 또 까였다(...). 6월 총평은 '''롯데시절 김득병의 재림'''. 개막후 6월까지 김태균이 낸 성적은 0.311의 타율과 '''3홈런, 28타점'''이다(...). 그리고 덤으로 시즌 초까지는 그나마 긍정적인 부분으로 평가받던 볼넷개수가 드디어 삼진개수에 역전당했다(...). 물론 출루율이 4할을 넘는등 장타력을 빼면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 하지만 팀의 타점을 책임진다는 4번타자, 주장, 그리고 무엇보다 '''크보의 연봉킹'''으로서는 해도 너무한 성적이다. 메이저리그에서 이와 비슷한 3-4-4 수준의 성적을 찍는 타자 중 한명인 [[조 마우어]]는 준수한 수비력을 자랑하는 '''[[포수]]'''니까 장타력 부재가 크게 까이지 않는거지, 코너 외야수도 똑딱이 타자들만 널리고 널린 한국프로야구라도 몇 안되는 거포의 역할을 해줘야 하는 [[1루수]]로서 찍는 이런 스탯은, 다른 말이 필요없이 '''[[민폐]]'''다. 1루수에게 요구되는 스탯관리는 못해도 3-4-5 또는 3-4-6의 타격성적이거늘 이런 스탯은 높은 출루율 외에는 관리를 할 가치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